네, 하루를 말씀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것에 대한 엘렌 G. 화잇의 권면은 매우 분명하고 중요하게 강조됩니다.
그녀는 아침에 가장 먼저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라고 권면합니다.
> "아침에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십시오. 이것을 가장 먼저 할 일로 삼으십시오. '오, 주님, 저를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받아주소서. 저의 모든 계획을 당신의 발 앞에 내려놓습니다. 오늘 당신의 봉사에 저를 사용하소서. 저와 함께 거하시고, 저의 모든 일이 당신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'라고 기도하십시오. 이것은 매일의 일입니다. 매일 아침 그날을 위해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십시오." (
SC 70.1)
또한, 예수님의 모본을 통해 아침 일찍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.
> "새벽녘에 그분은 종종 조용한 곳에서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, 성경을 연구하거나, 기도하셨습니다." (
SJ 39.7)
그리고 하루의 시작과 끝에 드리는 가정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, 이 시간을 통해 온 가족이 말씀을 가까이해야 한다고 말합니다.
> "아침과 저녁 예배 시간은 하루 중 가장 감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... 온 가족이 성경 읽기에 참여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고 자주 반복하게 하십시오." (
Ed 186.2)
이처럼 엘렌 G. 화잇은 아침에 기도로 하나님께 헌신하며 하루를 시작하고, 아침과 저녁으로 말씀을 읽고 예배하는 시간을 통해 하루를 거룩하게 구별할 것을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.